솔직히 저는 파나마 영주권만 받으면 현지 취업이 자유롭게 된다고 믿었습니다. 막상 알아보니 거주권과 노동 허가는 완전히 별개 체계였고, 외국인이 현지 기업에 정식으로 취업하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좁았습니다. 이 글에서는 파나마 노동법상 외국인 취업 제한부터 법인 설립 절차, 그리고 제가 실제로 현실적이라고 판단한 사업 아이템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 취업 제한 — 영주권이 있어도 취업은 별개입니다파나마에서 일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바로 쿼터 시스템(Quota System)입니다. 여기서 쿼터 시스템이란 현지 기업이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직원 비율을 법으로 상한선을 정해 놓은 제도를 뜻합니다. 파나마 노동법 기준으로 일반 직원군에서 외국인은 전체의 10%, 전문 기술직이나 경영진 같은 특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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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19. 07:51